낙찰가에 세금·명도·체납관리비·인수권리·이자를 더한 총 취득원가
택배 기사 소태오 씨는 시세보다 한참 싼 값에 빌라를 낙찰받고 기뻐했습니다. 그런데 체납 관리비와 누수 수리비가 뒤따랐고, 점유자가 나가지 않아 강제집행까지 했습니다. 모든 비용을 더하니 시세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.
요양보호사 반가은 씨는 입찰 전에 관리사무소에서 체납액을 확인하고 명도비와 수리비를 넉넉히 잡아 총 취득원가를 계산했습니다. 비용을 더해도 남는 물건만 골라 입찰했고, 낙찰 뒤 예상하지 못한 지출이 거의 없었습니다.
위 두 이야기는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으로 구성한 사례입니다. 실제 인물이나 사건과 무관합니다.